ssd 용량 바꾸기

<요약>

돈안들이고 ssd를 큰 ssd로 옮길 때 (migration 또는 cloning) (물론 ssd가 무료는 아님.)

(1) Macrium Reflect 8 Home free로 디스크를 복제한다. 실행전 편집 기능으로 디스크내 파티션 크기는 조정해서 옮긴다. 

(2) Bootice로 uefi 부팅 목록을 수정해준다. 

 

물론 돈들이면 쉽게 복제 해주는 소프트웨어들 많음 easeus  등. 오픈소스는 clonezilla임. 단, 부팅 usb를 만들어서 복제해야 함. 사실 복제는 살아있는 ssd보다 죽어 있는 ssd를 복제하는 것이 맞음. 그런데, 리플렉트는 어떻게 하는지 살아있는 운영체제 하드가 그냥 복제 되기는 함. 

 

노파심에 사족을 달면, 파티션 바꾸거나 하는 것은 디스크 데이터에 치명적일 수 있다. 즉, 잘못하면 데이터 모두 날리는 것이다. 이 점을 이해하고, 작업을 실행하기 전에 충분히 확인하고, 가능하면 테스트도 해봐야... 라고 하지만, 그냥 모험을 하자!

 

여기 적은 내용은 모험하는 것이 없는 것이, (1) 복제하는 것이니, 원본은 살아있는 문제임. 복제된 것이 문제가 있는지 잘 확인하고 나서 원본을 처리한다. (2) uefi문제는 나에게 복잡하고 잘모르는 문제지만, 적용은 아뭏든 두개중 하나의 ssd에 적용해봐서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보면 되니 큰 위험은 없다 하겠다.(지만.. 어디 세상일이 생각대로 되는지.. ㅋㅋ)

 

<Summary>
When moving ssd to larger ssd without spending money (migration or cloning)

(1) Clone the disk with Macrium Reflect 8 Home. With the edit function before execution, the size of the partition on the disk is adjusted and moved.
(2) Modify the uefi boot list with Bootice.

 

Of course, there are many paid software that easily clones the operating system, such as easeus. The open source is clonezilla, but you need to create a bootable usb. In fact, it is correct to clone a dead ssd rather than a live ssd. How Reflect does it, though the live operating system disk is just cloned.

 

<주저리 주저리>

사용하는  ssd의 용량을 더 큰 ssd로 바꾸기 위한 두가지 방법

 

1. 윈도우 설치 usb를 만든후에 새로운  ssd에 os 및 프로그램을 새로 깐다.

     - 시간 걸리고, 번거롭고, 윈도우 및 오피스 소프트웨어 다시 챙기고...

     - 새 ssd가 설치된 PC가 깨끗해진다는 느낌?

2. 현재 사용하는 ssd를 복사(clone)해서 새로운 ssd로 옮기면 끝.

     - ssd 크기 바뀐 것 빼고는 기존에 쓰던 것과 아무 차이도 없다. (헐~)

     - 백업 못한 것은 나중에 지우전에 복사해와도 문제 없다.

 

말은 간단하지만, 2023년 1월 현재, 그 많던 migration/clone 소프트웨어는 유료화가 되었으니...

경험상, 유료화된 제품을 사용하면, 중간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억지 구매해야할 가능성이 있으니, 처음부터 어느 기능까지 유료인지 무료인지 확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기존에 무료였던 것들이 나중에 유료로 바뀐것도 허다하다. 

 

(1) Macrium Reflect 8 Home 무료 버전이면 기존 복잡한 ssd 파티션을 새로운 ssd로 옮길 수 있다.

     - 윈도우에서 사용하던 자잘한 파티션도 다 같이 옮겨준다. 시스템 백업 파티션 지우려고 했지만, 다 해봤자 1~2기가인데, 지워봐야 실익이 없다는 인터넷 글을 보고 그냥 남겨두었다. 리플렉트는 디스크 복제하면 자잘한 파티션까지 모두 복사해준다. 그러면, 복제될 큰 ssd에는 남는 공간이 있으므로, 사용하는 파티션의 크기를 키우기 위해서,  미리 설정할 때 보여주는 변경뒤 모습에서 자잘한 파티션을 빈공간으로 옮기고(리플렉트에서 순서 변경은 불가능함.), 필요한 파티션의 크기는 늘려주면 된다.

    - 신기하게 이 단계까지 끝나면 부팅을 할 수 있고, 부팅 장치 선택키를 누르면  (보통 부팅시 F10, F11 등) 복제된 ssd로 손쉽게 부팅할 수 있다. 

    - 이게 전부였으면 글쓰지 않는다. ㅜㅜ

      동일하게 복제된 ssd는 "windows boot manager" ssd 장치로 기존과 동일하게 두개가 등록되어 있어서, BIOS설정에서 하나밖에 나타나지 않는다. 기존 ssd의 windows boot manager만 나타난다. BIOS cmos에 저장된 부팅 순서를 바꿀 수가 없이, 매번  부팅선택 키를 눌러 두개의 windows boot manager에서 선택해야 한다. 

     bcdedit이나, bcdboot 등등 많은 윈도우 설정이 있지만, visual bcd등으로 설정해도 ufi 부팅 설정 관련 내용은 나오지 않고, 장치 번호도 확인하기 어려운 문제가 발생한다. (bcdedit를 공부해야 하나.. ㅜㅜ)

    - 여기서 손쉬운 방법은 기존 ssd를 빼버리면 된다. 

 

(2) Bootice로 부팅 장치를 선택 및 수정한다.

      - 동일한 ssd ufi windows boot manager가 두개 나타나는 문제를 수정하려면, 기존 ssd를 물리적으로 제거해야 하면 쉽지만, m.2로 다시 컴퓨터 열기도 귀찮고, 기존 ssd도 바로 삭제하기 싫으면, 바로 BOOTICE를 사용한다. bcd 등등 부팅 명령어를 수정하는 간단한(실행파일 하나) 프로그램인데, 너무나 막강한 느낌이다. (예전에 멀티부팅만들고 할 때 사용해봤던것 같은데... 너무 오래전이라)

      - 제작자 홈페이지가 사라져서,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최신 BOOTICE v1.3.4를 다운 받아 UEFI 메뉴에서 부팅 순서를 편집해주면 완료된다. 잘못 삭제해서 부팅이 안되면 어떻게하나 하는 걱정도 있지만, 어떤 파티션이 어느 디스크에 있는지 확인하고, 필요한 ssd만 uefi 부팅 목록에 남겨둔다. 기존ssd, 신규  ssd두개 모두 설정해주어야 혹시나 모를 부팅에 대비할 수 있을 것 같다.

 

<요약>

ssd를 큰 ssd로 옮길 때 (migration 또는 cloning)

(1) Macrium Reflect 8 Home로 디스크를 복제한다. 실행전 편집 기능으로 디스크내 파티션 크기는 조정해서 옮긴다. 

(2) Bootice로 uefi 부팅 목록을 수정해준다. 

 

물론 돈들이면 쉽게 복제 해주는 소프트웨어들 많음 easeus  등. 오픈소스는 clonezilla임. 단, 부팅 usb를 만들어서 복제해야 함. 사실 복제는 살아있는 ssd보다 죽어 있는 ssd를 복제하는 것이 맞음. 그런데, 리플렉트는 어떻게 하는지 살아있는 운영체제 하드가 그냥 복제 되기는 함.